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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팀"(으)로   6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더 팀 (이노우에 유메히토 장편소설)

더 팀 (이노우에 유메히토 장편소설)

이노우에 유메히토  | 메가스터디북스(엔트리)
11,670원  | 20150805  | 9791157613748
일본 전역을 열광시킨 역대급 무당아줌마와 그녀의 완벽한 팀! 『더 팀』은 눈도 보이지 않고 소리도 잘 들을 수 없지만, 매주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상담자들의 고민과 미궁에 빠진 사건을 놀라운 영적 능력으로 해결해 연일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본 제일의 ‘핫피플’로 떠오른 노시로 아야코와 숨겨진 그녀의 사전 조사 팀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모든 사건과 고민을 완벽하고 속 시원하게 해주는 노시로 아야코에게는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사전 조사 팀이 있다. 그녀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실력파 매니저 나루다키 쇼지, 호기심 왕성한 미모의 천재 해커 아이자와 유미, 게으르지만 빈집털이와 도청에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불법 침입의 귀재 구사캐베 겐이치. 이들은 각종 해킹, 상담자 집 무단 침입, 도청 등을 통해 상담 예정인 사람들의 뒷조사를 한다. 상담자를 앞에 앉혀 놓고 초령목 가지를 흔들며 영 능력을 발휘하는 척하지만, 실은 빈집털이범과 해커의 조사 결과를 열거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 노시로 아야코의 팀이 하는 일을 명백한 범죄이지만 약한 자를 도와주고 악한 자를 벌하는 의적과 같은 이들의 활약이 읽는 내내 시원함과 통쾌함을 느끼게 해준다. 오랜 세월 숨겨져 있던 살인 사건의 전말을 밝히고, 9년 동안 지하 독방에 감금돼 있던 여자를 구하는 등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사기꾼인 듯, 사기꾼 아닌, 사기꾼 같은 ‘팀’의 이야기를 연작 형식의 이야기로 만나볼 수 있다.
더 팀 FC 바르셀로나 (최강 팀의 축구 전술을 말하다)

더 팀 FC 바르셀로나 (최강 팀의 축구 전술을 말하다)

니시베 겐지  | 한스미디어
0원  | 20120723  | 9788959754113
바르샤를 알고, 바르샤를 즐겨라! 세계 최강 팀의 축구 전술을 말하는『더 팀, FC 바르셀로나』. 오늘날 세계 축구계에 가장 많은 연구거리를 제공하는 축구팀인 동시에 대부분의 지도자들의 이상향과도 같은 FC 바르셀로나, 일명 바르샤 축구에 대한 오랜 연구와 관찰의 결과를 담은 책이다. 이론적이며 수학적인 바르샤 전술의 역사적 발전 과정에 관한 고찰과 상세한 이론적 설명에 다수의 경기 상황들을 그래픽을 곁들여 분석해 바르샤가 강한 이유는 무엇인지, 어디서 그런 여유가 나오는 것인지 자세하게 알아본다. 센터백을 한 명으로 만들고, 중원에서 수적 우위를 만들며, 빠르고 가벼운 선수를 기용하는 등 전술 운용에 대해 살펴보고, 바르샤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감독까지 한 산 역사인 카를레스 렉사치가 들려주는 승리 전술에 대해 들어본다. 스페인 축구의 바탕이 되는 바르샤의 역사, 그 역사 속에서 만들어가고 있는 축구에 대한 철학과 축구 전술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좋은 축구를 구사하기 위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더 팀: 성과를 내는 팀에는 법칙이 있다 (성과를 내는 팀에는 법칙이 있다)

더 팀: 성과를 내는 팀에는 법칙이 있다 (성과를 내는 팀에는 법칙이 있다)

아사노 고지  | 리더스북
3,900원  | 20200211  | 9788901239224
꼴찌 팀을 ‘업계 1등’으로 변화시킨 '팀의 법칙'! 똑같은 팀인데도 어떤 팀은 입이 쩍 벌어질 만큼 놀라운 성과를 내는가 하면, 또 어떤 팀은 부진한 실적으로 해체 위기에 빠진다. 또 각 분야 능력자들을 모았지만 어벤저스 같은 팀은커녕, 혼자 활동할 때보다 훨씬 못한 결과를 내놓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잘되는 팀과 안되는 팀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전쟁터처럼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고 경쟁자를 압도하는 팀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더 팀』은 끝 모르고 추락하던 저자의 팀이 3년 만에 매출 10배 증가를 이뤄내며 ‘업계 1등’으로 거듭난 비결을 담고 있다. 저자는 자기 팀을 완전히 달라지게 만든 승리의 기술을 ‘팀의 법칙’이라 명명하고, ‘목표 설정’, ‘구성원 선정’, ‘의사소통’, ‘결정’, ‘공감’이라는 5가지 키워드로 조직이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하는 노하우를 설명한다. ‘팀의 법칙’은 누구든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간결하며, 지금 당장 그 어떤 조직에도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실용적이고 구체적이다. 또 이 책은 ‘팀원이 수시로 바뀌는 상황은 좋지 않다’, ‘팀 내 소통은 많을수록 좋다’, ‘팀은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루어질수록 좋다’ 등 그간 막연히 옳다고 믿어왔던 조직에 대한 통념을 뒤엎고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팀에 얽힌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은 물론 국가 대표팀, 아이돌 그룹, 대통령 각료 회의, 전 세계가 주목한 열차 객실 청소 팀 등 풍부하고 흥미로운 사례들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최강의 팀 빌딩 전략을 들려준다. 지금, 무너지고 흔들리는 팀에 성과가 절실한가? 팀원들로부터 폭발적인 잠재력과 시너지를 이끌어내고 싶은가? 『더 팀』이 확실한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back to the books) 2 (BACK TO THE BOOKS SEASON 2)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back to the books) 2 (BACK TO THE BOOKS SEASON 2)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 제작팀  | 인디컴
19,800원  | 20231013  | 9791197684616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는 그 어느 곳에서 만날 나의 미지의 연인에게 띄워 보내는 편지다."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 시리즈는 프리젠터 장동건과 함께 세계 곳곳의 명문 서점을 찾아가는 인문 교양 다큐멘터리다. 2022년 3~4월, TV조선에서 방영된 시즌2가 책으로 태어났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 서점들의 운영 비결과 그들이 사회 변화에 기여하고 있는 바를 조명했다. 네덜란드, 영국, 오스트리아, 그리스의 명문 서점을 방문해 서점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화두를 던졌으며, 디지털 시대에 독서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 독서애호가들에게 큰 호응과 지지를 얻었다. 팬데믹 시대에 책과 서점의 가치를 다시 되새기고, 다양한 방식으로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해외 유수 서점과 국내 독립 서점을 응원하기 위해 책으로 출간했다. 2권에서는 유럽 명문 서점들이 어떻게 팬데믹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회복했는지 살펴 보았으며, 2022년 다큐멘터리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수록했다.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 2023년 11월 방영 예정인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 3〉의 가교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해본다.
공간디깅 (더블랭크가 만난 공간들)

공간디깅 (더블랭크가 만난 공간들)

theblank_(더블랭크) 편집팀  | 스페이스뱅크
22,500원  | 20230703  | 9791198336408
2021년 9월부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공간 전문 뉴스레터를 발행한 theblank_(더블랭크) 편집팀! 2022년 봄 출간한 『2021 공간 트렌드』에 이어 지난 1년여간 사람들의 ‘목적’이 되었던 공간, 뜨겁게 사랑받았던 공간들에 대한 콘텐츠를 뉴스레터로 전했고, 이를 모아 두 번째 책을 출간한다.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공간, 우리가 사랑하는 공간의 매력은 무엇인지, 그 공간들은 각기 어떤 트렌드를 반영하는지 등 공간과 관련된 이야기와 인사이트를 글과 사진, 데이터와 공간주 인터뷰로 풀어냈다. 콩치노 콩크리트, 펠른 등 색다른 문화 취미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부터 로텐바움이나 어 베터 플레이스와 같이 완벽한 콘셉트의 개성 넘치는 스테이, 유명 브랜드들이 제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코워킹 스페이스까지 총 13개의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4개의 주제로 나누어 소개한다. 공간을 통해 만드는 일상의 밝고 긍정적인 변화에 주목하며, 우리의 시간과 활동으로 채워진 주변의 공간들을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공간디깅〉을 통해 제공한다. 기민하게 레이더를 세우고 트렌드를 쫓아야 하는 현직 기획자와 마케터, 디자이너 그리고 해당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어떻게 하면 뜨겁게 사랑 받는 공간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공간 운영자, 가까운 시일 내에 나만의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꿈꾸는 예비 창업자, 지도에 별표가 가득하고 핫플레이스 탐방을 즐기는 힙스터 등 공간에 관심 있는 사람 모두에게 일독을 권한다.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back to the books) (back to the books)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back to the books) (back to the books)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 제작팀  | 인디컴
18,000원  | 20211217  | 9791197684609
2021년 12월, 다큐멘터리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가 책으로 돌아온다. 팬데믹 시대(코로나19)에 책과 서점의 가치를 다시 되새기고, 다양한 방식으로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해외 유수 서점과 국내 독립 서점을 응원하기 위해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를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다큐멘터리에서 소개한 4개국의 주요 서점들을 한 권에 담았다.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 단행본에서는 2021년 현재, 명문 서점들이 어떻게 팬데믹에 맞서고 있는지 살펴 보았으며, 2019년 다큐멘터리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수록했다.
클래식은 왜 그래 (영화 속 그 음악)

클래식은 왜 그래 (영화 속 그 음악)

더라이프〈클래식은 왜 그래〉제작팀  | 시월
13,830원  | 20210915  | 9791196870584
세상에서 가장 쉬운 클래식 입문 〈클래식은 왜 그래〉를 책으로 만난다! 〈클래식은 왜 그래〉는 채널 더라이프가 출범하면서 기획된 방송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영화라는 매개를 통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클래식 입문 토크쇼다. 안정환, 김준현, 요요미, 김태용, 정경 등의 멤버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딱딱하고 어려운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었을 뿐만 아니라 정사와 야사를 넘나들며 당시의 역사를 생생하게 소개해 대중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도서 〈클래식은 왜 그래〉는 방송의 재미있었던 포인트는 살리면서, 방송의 사정상 담지 못한 클래식의 다양한 정보와 자료들, 영화 장면을 더욱 풍성하게 수록했다. ‘클ㆍ그ㆍ래’를 본 사람들이라면 더 많은 재미와 클래식 지식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보지 않았지만 클래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클래식에 입문할 수 있을 것이다.
키스 더 유니버스 (경이로운 우주가 인류에게  던지는 세 가지 화두)

키스 더 유니버스 (경이로운 우주가 인류에게 던지는 세 가지 화두)

KBS 키스더유니버스 제작팀  | 베가북스
19,010원  | 20220105  | 9791168210103
인간과 우주와의 경이로운 만남을 다룬 화제의 KBS 3부작 다큐멘터리 그 감동을 더 많은 내용이 담긴 책으로 다시 만난다! 소행성 충돌 사례를 통해 인류 탄생의 기원을 살펴보고 더 확장된 세계와 문명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인류의 끊임없는 도전을 탐사한다! 6,600만 년 전, 지구의 최강자로 군림했던 공룡은 하루아침에 멸종하고 만다. 놀랍게도 단지 지름 10km에 이르는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하며 발생시킨 거대한 충격파와 열기가 지구상의 거의 모든 생명체를 절멸에 이르게 한 것이다. 지구를 볼링공 크기라고 한다면 단지 먼지 한 톨에 불과한 소행성이 이뤄낸 놀라운 사건이다. 하지만 공포의 대상으로만 여겨지는 소행성에는 신비로운 비밀도 숨어 있다. 아주 먼 원시 지구 시대에 충돌한 소행성은 유기 자원을 공급해서 현재 인류가 탄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작고도 연약한 지구 위의 인류는 공룡처럼 언젠가 우주 이벤트로 최후를 맞을 수 있다. 또한, 약 50억 년 후 태양이 팽창하며 지구는 태양에 흡수되어 생을 다 하게 될 것이다. 언젠가는 사라질 지구, 인류는 결국 우주탐사와 개발을 통해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섰다. 《키스 더 유니버스》에서는 지구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전 우주로 눈을 돌린 인류의 도전과 모험에 초점을 맞추었다. 즉, 스페이스X, 블루 오리진 등 우주개발의 현장과 각국의 소행성을 관측하고 충돌을 막기 위한 다양한 활동, 그리고 지구의 자매 행성인 화성으로 이주 가능성 및 테라포밍과 새로운 슈퍼 지구의 가능성까지 태양계 전체를 우리 삶의 무대로 만들려는 국가와 민간의 다양한 활동상을 살펴본다. 우주 대항해 시대는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 우주를 갈망하는 인간에 대한 근원적인 이야기가 《키스 더 유니버스》에 수록되어 있다. 이 책에서는 화제의 3부작 KBS 다큐멘터리 ‘키스 더 유니버스’에서 미처 접하지 못했던 보다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내용을 추가하여 우주에 대한 지적 갈망에 메말라 있거나 다큐멘터리의 감동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모빌리티와 푸코

모빌리티와 푸코

카타리나 만더샤이트, 팀 슈바넨, 데이비드 타이필드  | 앨피
14,690원  | 20220228  | 9791190901765
푸코와 모빌리티는 어디서, 어떻게 만나는가 푸코적 사유에서 전개한 모빌리티 논의 푸코적 사유와 모빌리티 둘 다에 대한 관심에서, 사회과학 전반에 걸친 주목할 만한 논의들을 한데 묶었다. 일부 연구자들이 푸코의 연구에 주목하며 푸코와 모빌리티를 열성적으로 접목시키긴 했지만, 이 두 전통에 대한 지금까지의 논의는 대부분 편파적이고 비체계적이었다. 하지만 푸코의 연구는 현대사회에서 모빌리티 관리 문제를 사유하는 데에 비판적으로 기여할 수 있고, 반대로 모빌리티 연구는 푸코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열어 준다. 첫째, 모빌리티 시스템(교통, 관광, 무역, 인터넷 사용) 간의 상호의존성 증대 문제, 둘째, 원치 않는 바이러스, 산불 같은 자연재해, (잠정적인) 범죄의 확산과 세계화 가 초래하는 불가피한 부차적 결과들의 확산 문제, 셋째, 기후변화, 석유 고갈, 에너지안보 문제와 전쟁 및 테러가 모빌리티 형태에 가하는 위협 문제, 마지막으로 신자유주의 하에서의 선택과 책임, 경제적 (재)배치를 전제로 한 통치 논리가 점점 각광받고 있는 문제를 들 수 있다.
더 드림 팀(The Dream Team) (보이지 않는 것들과의 공조)

더 드림 팀(The Dream Team) (보이지 않는 것들과의 공조)

김지오  | 바른북스
12,790원  | 20200803  | 9791165451288
운명과 팔자를 믿지 않는 자, 정재욱 운명과 팔자를 증명하며 나타난 자들, 박인희와 홍기훈 서로의 대척점에 놓인 인간과 인간이 아닌 자들이 모여 오해와 편견을 넘어 진정한 이해와 소통으로 완벽한 한 팀이 되어가는 이야기다. 한국형 판타지, 현실 속 판타지를 구현해 보려고 노력했다.
애자일 개발과 스크럼 (더 나은 자신과 팀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

애자일 개발과 스크럼 (더 나은 자신과 팀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

노나카 이쿠지로  | 한빛미디어
0원  | 20140730  | 9788968481109
[애자일 개발과 스크럼]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적용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인 스크럼과 애자일 개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방법과 본질을 살펴본 책이다. 이 책은 80년대 일본 신제품 개발을 연구한 논문에서 그 특징을 스크럼이라고 정의한 노나카 이쿠지로가 공동 집필했는데, 소프트웨어 개발뿐만 아니라 조직 관리 및 팀 운영에 대해서 많은 시사점을 제시하는 이 논문은 지식이 혁신의 원천이며 ‘지식 창조 프로세스’가 스크럼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인생의 기술 (그래픽으로 배우는 생활의 요령 500)

인생의 기술 (그래픽으로 배우는 생활의 요령 500)

데릭 퍼거스트롬, 로렌 스미스, 더 쇼 미 팀  | 1984(일구팔사)
21,600원  | 20130410  | 9788996871194
그래픽으로 배우는 인생을 완성하는 섬세하고 세련된 기술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생활의 요령 500개를 알차게 담은 라이프 지침서. 기억에 남을 첫 키스나 스포츠를 즐기는 멋진 모습, 상대방을 사로잡을 나만의 맛있는 요리, 아기의 기저귀 갈기,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것처럼 집안 인테리어 멋지게 바꾸기 등 바로 지금 당장 필요하면서도 어디서 배워야 할지 모르는 각종 생활 정보를 그래픽을 통해 알 수 있다. ‘여러 가지 만들기, 맛있게 요리하기, 술과 음료 만들기, 멋내기, 사랑하기, 집 꾸미기, 육아 & 동·식물 키우기, 건강하게 살기, 여행 떠나기, 위기에서 살아남기, 개인기 배우기’ 등 인생 전반을 크게 11가지 주제로 분류해 방대한 항목을 수록했다. 특히 지루한 텍스트 대신 멋진 그래픽과 간결한 문장이 각 단계를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한눈에 정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넨도의 온도 (디자인 오피스 nendo 사토 오오키가 만난 세계적 디자이너 17팀과의 오프더레코드 인터뷰집)

넨도의 온도 (디자인 오피스 nendo 사토 오오키가 만난 세계적 디자이너 17팀과의 오프더레코드 인터뷰집)

사토 오오키  | 미디어샘
13,660원  | 20210108  | 9788968571671
넨도 사토 오오키와 세계적인 디자이너 17인과의 오프더레코드 인터뷰집 사토 오오키가 녹음기 없이 디자인계 레전드 17인 인터뷰한 오프더레코드 디자인 ‘썰전’ 《넨도의 온도》는 레몬즙 짜개 ‘주시 샬리프’로 유명한 세기의 디자이너 필립 스탁, 2010 상하이엑스포 영국관을 설계한 ‘현대의 다빈치’ 토머스 헤더윅, 가구 디자인의 전설, 재스퍼 모리슨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17인과의 인터뷰집이다. 이들을 인터뷰한 사람은 바로 2000년대 가장 주목받는 디자이너 넨도의 사토 오오키다. 이 유명 디자이너들이 사토 오오키 앞에서 ‘무장해제’를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사토 오오키는 이들을 만나는 내내 녹음기나 카메라 하나 없이 인터뷰를 했다. 필립 스탁은 녹음기도 없이 만난다는 사토의 말에 자신의 녹음기를 빌려주겠다고까지 한다. 사토 오오키는 자칭 ‘디자인 오타쿠’로, 언제 어디서 이들을 만나더라도 심도 있게, 그러나 ‘유쾌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졌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런던올림픽 성화봉을 디자인한 바버 앤드 오스거비와는 맥주를 마시며 ‘잡담’을 하고, 혁신적인 의자 ‘S-체어’를 디자인한 톰 딕슨과는 행사에서 우연히 만난 자리에서 즉석 인터뷰를 제안한다. 사토 오오키는 이들과의 인터뷰에 대해 “초보 인터뷰어가 아름다운 ‘질문’을 준비할 능력이 되지 않아 필연적으로 그냥 ‘잡담’이 되어버렸”다고 겸손하게 말하지만, 그가 인터뷰한 대상들이 전부 디자인·건축 업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들이기 때문에 잡담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화려한 라인업이다. 오히려 이런 자리에서 나눈 ‘오프더레코드’는 귀중한 콘텐츠다. 사토 오오키는 녹음기도 없이 놀라운 기억력으로 이들과의 인터뷰를 담아냈다. 특히 필립 스탁이 무방비 상태에서 ‘디자인 화신’으로서의 고뇌를 털어놓거나,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와의 끊이지 않는 기관총 토크는 압권이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루카 니케토와는 서로 같은 세대 디자이너로서 고민을 공유하다 실제로 이 둘은 인터뷰 이후 컬래버레이션 가구를 제작하기도 했다. 수줍음이 많아 취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재스퍼 모리슨조차 사토 오오키 앞에서 신이 나서 열변을 토하는 장면은 아껴서 읽고 싶을 정도로 흥미롭다. 《넨도의 온도》는 디자이너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과 함께 삶의 방식, 그리고 그들이 일을 대하는 모습과 인생을 즐기는 방법까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인터뷰집이라 할 만하다. 이 책을 통해 디자인과 디자이너 세계의 진짜 ‘디자인’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디자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하다.
우리가 공유하는 시간

우리가 공유하는 시간

게랄트 지크문트, 고주영, 구자하, 김남수, 김성희, 김신우, 김지선, 김해주, 남선우, 다키구치 켄, 로메오 카스텔루치, 로이스 응, 르네 폴레슈, 마리 소르비에, 마크 테, 마텐 스펭베르크, 마티아스 릴리엔탈, 메테 에드바르센, 미리암 드라이세, 보야나 쿤스트, 빅토리아 페레즈 로요, 사사키 아츠시, 서영란, 서현석, 성용희, 아너 테레사 더케이르스마커르, 아피찻퐁 위라세타꾼, 야마구치 마키코, 엘 콘데 데 토레필, 옌스 로젤트, 오카다 도시키, 요우미, 윌리엄 포사이스, 이경미, 이경후, 임고은, 장크리스토프 브리앙숑, 정진새, 제롬 벨, 조효진, 카린 할트, 팀 에철스, 프리 레이선, 플로리안 말자허, 한스티스 레만, 허명진, 헬리 미나르티, 호추니엔  | 작업실유령
19,800원  | 20231101  | 9791193480014
‘다원예술’은 우리 시대의 예술을 둘러싼 특징적인 용어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온갖 정의를 벗어나고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으면서 공연장에서, 미술관에서, 또 다른 장소에서 ‘불가능’에 대한 질문을 던져 온 움직임과 태도는 해를 거듭하며 국내 예술계에 꾸준히 영향을 끼쳐 왔다. 특히 지난 20년간 페스티벌이라는 장치를 기반으로 삼아 한국 다원예술의 독보적인 흐름과 지형을 만들어 온 행사들이 있다. ‘다원예술 축제’를 표방했던 페스티벌 봄(2007~2013),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의 공연들(2013~2016), 국립현대미술관의 다원예술 프로젝트(2017~2018), 그리고 2023년 현재까지 열리고 있는 옵/신 페스티벌(2020~ ). 『우리가 공유하는 시간』은 이 행사들을 이끌어 온 기획자 김성희가 그동안 함께한 동료 예술가들의 글들을 새롭게 엮은 책이다.
닥치고 데스런 어깨 리부트 (수술 대신 운동으로 극복한 조성준의 어깨 재활 기록)

닥치고 데스런 어깨 리부트 (수술 대신 운동으로 극복한 조성준의 어깨 재활 기록)

팀 데스런, 윤현용, 송창현  | 더디퍼런스
14,690원  | 20201020  | 9791161252735
어깨는 고치는 게 아니라 달래서 쓰는 것이다! 수술 대신 운동으로 극복한 조성준의 어깨 재활 기록 ‘맨몸 운동의 선구자’이자 데스런 팔로워 80만 이상을 보유한 조성준은 운동꾼으로서 사형 선고와도 같은 진단을 받는다. 바로 ‘슬랩 앤 방카르트’라는 어깨 부상이었고, 여러 병원을 순회하며 의사에게서 ‘수술밖에는 답이 없다’는 말만 들을 뿐이었다. 문제는 수술을 한다고 해도 100% 몸이 돌아오는 게 아니었다. 저자는 통증으로 인한 고통과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끝도 없이 좌절했다. 하지만 이대로 있을 ‘데스런 조성준’이 아니었다. 트레이너로서 마이너스 요인이 될 부상을 오히려 플러스 요인으로 바꿀 기회로 생각하기로 마음을 다잡고, 자신처럼 어깨 부상으로 고통 받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자 ‘데스런 리부트’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운다. 그러기 위해 수술 대신 재활 운동으로 어깨 부상을 극복하기로 결정하고, 스포츠의학대학원에서 이론을 배우고, 운동을 자신에게 직접 적용하며 치열했던 과정과 기록을 이 책에 담았다. 1장에서는 어깨 부상으로 인해 겪는 심리적 고통을 극복하는 방법인 ‘멘탈 끌어올리기’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2장에서는 재활 운동 전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는 네 가지 움직임 평가와, 이후 5단계로 진행하는 재활 운동 방법을 다루었다. 여기에 나오는 재활 운동은 국가대표 선수들과 전문 스포츠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검증된 내용으로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유일한 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각 단계마다 전문 선생님들의 총평은 ‘왜 이 운동을 해야 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조성준의 운동 과정 스토리는 독자들에게 공감과 더불어 희망을 갖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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